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즈월 L. 메이더스 (문단 편집) === 사랑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>'''사랑에 못지않을 정도의 마음 따위, 근처에 무엇을 얼마나 쌓았다고 해도 도달할 리 없지! 필적할 리가 없어! 제일 무언가를 생각한다는 건, 그런 거다!''' >'''4백 년 동안''', 나는 [[에키드나(Re: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)|한 여자]]를 [[순애보|영원히 잊을 수 없어!]] 함께 보냈던 날들보다 훨씬 길게, 함께 보낼 수 없는 시간을 보내도 그 모습이 가슴속에 새겨져 멀어지지 않아! 그 이별의 날에 '''마음은 산산히 부서진 채로, 나는 전혀 변하지 않았어'''!! 작품의 테마가 사랑이란 걸 증명하듯 과장 없이 작중에서 '''[[순애보|사랑에 모든 것을 바친 남자]]'''다. 딴거 다 제치고 일단 '''400년'''이나 [[얀데레|오로지 한 여자만을 사랑하고 부활시키려 온갖 발악에 발악]]을 한다는 점에서 확실히 [[메가데레|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다는 게 뭔지 보여준다]]. 문제는 '''[[이카리 겐도|너무 지나쳐서]]''' 자신 말고도 주변 인물, 심지어 자식까지 희생시킨다. 애초에 메이더스가 자체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이니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|말 다 했다]].[* 아이러니하게도 스바루도 외전 제로부터 실수하는 이세계 생활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.] 로즈월에겐 [가장 소중한 것 = 사랑 = 목적]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며 이것을 이루기 위해 가장 확실한 복음에 매달리고 복음의 기술과 어긋나면 다음 세계의 자신에게 맡긴다며 자신의 목숨까지 버렸다. 로즈월에겐 안됐지만 로즈월이 추구하는 사랑은 [[에키드나(Re: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)|에키드나]]가 바라는 사랑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. 외전에서 에키드나가 로즈월과 비슷하게 변해버린 [[나츠키 스바루|스바루]]를 보며 사랑이 식는다고 발언한 걸로 보아 플뤼겔의 영향인지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현재의 에키드나는 소중한 것 외에 모든 걸 버리는 사랑을 선호하지 않는다. 반면에 에키드나의 제안을 거절하며 하나가 아닌 모든 걸 지키겠다고 하는 스바루를 보며 에키드나가 처음으로 진짜 호감을 느낀 걸로 볼 때 에키드나는 오히려 하나가 아닌 모든 걸 지키려 드는 무모함에 가까운 사랑에 끌리는 듯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